메아리 저널

시험이 두 시간 남으니

머릿 속에서는 글이 문장 단위로 떠 오른다

글을 쓰기는 귀찮다

하염없이 위키백과나 쳐다 보고 있다

공부 안 한 과목 공부 좀 하려다가 제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

머리 아파 죽겠다

정신도 없다


...이거 심각한데.

일단 글은 오늘 시험 모두 보고 와서... (밤 10시 쯤에 끝남 ---)

이 글은 본래 http://tokigun.net/blog/entry.php?blogid=31에 썼던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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