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아리 저널

허무 2

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대여섯 번 정도 눌러 보다가 제한 걸려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카드를 오랜만에 한참 떨어진 은행에 가져다가 비밀번호 변경 신청을 해 놓고 나서 처리해 놓고 나서 ATM에서 계좌 조회를 해 보니 만원 밖에 안 남아 있더라는 황당한 일.

...아 정말 허무해 orz

이런, 똑같은 일을 4년 후에도 겪었다! (2010-05-06)

이 글은 본래 http://tokigun.net/blog/entry.php?blogid=39에 썼던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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