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2월 8일 불신 (cont'd)
일반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은 (보기에는 안 그럴 지 몰라도) 후퇴하고, 결과적으로는 망한다.
집단 바깥에 있는 몇몇 사람은 그 집단을 비난하지만 실제로는 둘 다 별 차이가 없다.
다른 사람은 그 사람들을 다시 비난하지만 실제로는 둘 다 별 차이가 없다.
모든 문제는 결국 이렇게 해서 악순환에 빠진다.
요즘 좀 정신 사나운 일이 많아서 블로깅을 못 하고 있습니다.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