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아리 저널

heh

* 제목은 의도적이며 절대 HTML 태그가 삐져 나온 게 아닙니다.

그냥 heh가 아니라 굵은 heh는 (그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) irc.oftc.net IRC 네트워크의 #openbox 채널에서 시작되었다고 카더라.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(고 한다).

<누군가> [뭔가 의미 있는 내용]
<나머지> heh
<누군가> [내용 계속]

이 사람들은 따라서 heh라는 말을 쓸 때는 다음과 같이 쓸 것을 권장하고 있다.

heh (irc.oftc.net:#openbox의 safari_al이 썼으며 인증됨)

한글로는 바벨피쉬의 번역을 따라 이라고 써 주면 되겠다.

앞으로는 "ㄹ..."이 들어 간 클리셰도 저렇게 써 보는 것이 좋겠다. ㄹ 뒤의 마침표는 꼭 세 개여야 한다. ···(U+00B7 3개), …(U+2026) 같은 건 허용하지 않는다. 이 쯤 하면 될라나?

이 글은 본래 http://tokigun.net/blog/entry.php?blogid=82에 썼던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.


(rev 553c824afb9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