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아리 저널

중간 고사 4 of 6

전체 6과목 중 네 과목의 시험이 끝난 시점에서 이번 중간 고사를 얘기하자면... 참 비참하다. orz

왜 시험 기간에는

  • 왠지 안 하던 theseit 코딩을 하고 싶어지는가 하면
  • Perl 6 apocalypse 따위가 눈에 들어 온다던지
  • 어쩐지 IRC에서는 랜드 오브 토끽누 따위를 한다던지
  • 오늘 아침에는 마침 파이어폭스 2가 나와서 갱신 좀 해 보려다가 chrome이 맛이 가서 재설치를 했다던지
  • 누구 누구는 naru나 만들라고 협박(?)을 한다던지

하는 걸까... OTL 위키백과는 의도적으로 시험 기간 중에 안 했는데 다른 일들이 발목을 잡는다. 특히 오늘의 데이터베이스 개론은 그야말로 최악의 결과... 아니 이 인간들이 SQL 문과 PL/SQL, JDBC, ADO.NET, PSM 따위 다 외워서 쓰라는 건지 뭘 어쩌라고 ㅁㄴㅇㄹㅁㄴㅇㄹ 답을 쓰는 시간이라도 고려해서 시험 시간을 정하던가;;;

이런 이유로 블로깅은 대부분의 시험이 끝나는 내일 재개할 예정. 뭘 쓸 지 슬슬 고민되는데... -_-;

이 글은 본래 http://lifthrasiir.tistory.com/26에 썼던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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