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7월 21일 주말은 바쁘게
어째 주말마다 뭔가 할 일이 생겨서 난감하다. 저번 주말에는 대전에 다녀 오느라 (하제 홈커밍 데이) 힘을 쫙 뺐고, 이번 주말에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뻘짓을 이틀 내내 해댔기 때문에 (이건 비밀♡) 힘이 쫙 빠져 버렸다.
결국 뻘짓 덕분에 1시 반에 자 버려서 회사에 오니 정신이 좀 몽롱한데… 적절히 졸다가 일 시작해야 겠다. 저널 보시는 여러분도 휴일에는 푹 자고 뒹굴거리고 오시길. 안 그러면 저처럼 되는 수가 있습니다 (…)
덤: 최근 들어 저널에 글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 다녀 오면 좀 놀다가 바로 자 버리기 때문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