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아리 저널

히다마리 스케치 365 1화

에, 히다마리 스케치 365가 시작되었다는 걸 뒤늦게 알고 보기 시작했다. 근데…

975195648
926748230
8X3659428
947295039 000000p

            3650001B

…이 숫자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. 이거 신보 아키유키 감독 취미인가?1 아니면 샤프트 취미인가?; 이거 의미라도 있는 걸까? (중간의 X365야 당연히 아니겠지만)

하지만 이번 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따로 있다.

미야코가 이사 온답시고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.

미야코는 강인하구나.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. -_-;

처음 볼 때는 눈치를 못 챘었는데… 오프닝 테마곡 작곡가가 다름이 아닌 (비트매니아 IIDX의 그) Tatsh. 아무래도 코나미한테 버림받은 건지, 님 지금 거기서 뭐 하시는 건가요?;;


  1. 감독이 같은 안녕 절망선생에서도 여러 숫자들이 끊임없이 나온다. 하지만 저렇게 몇 자리씩 나온 건 처음 봤다. 다른 애니는 안 봐서 모름.

이 글은 본래 http://mearie.org/journal/2008/07/hidamari-sketch-365-ep01에 썼던 것을 옮겨 온 것입니다.


(rev 1d46270eb038)